출처 : 경향신문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충청권 BRT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세종시와 충남도는 세종과 공주를 BRT로 연결하는 ‘세종~공주 광역 BRT 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히며 2025년 운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BRT의 노선은 세종시 한별동~세종충남대병원~정부세종청사~국도36호(서세종 IC)~공주 신관초교~번영1로~신관 중앙교차로~공주종합버스터미널 구간 18.5㎞으로 이루어집니다. 당국은 이 구간에 24개의 정류장을 만들 예정으로 세종∼공주 광역 BRT 노선의 BRT 전용차로 비율은 97%에 이르는 거의 모든 구간이 전용차로인 만큼 BRT가 빠르고 정확하게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그동안 세종~공주 사이의 교통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지역 균형발전 및 교류가 원활하지 못했다”라며 “이번 세종~공주 간 BRT 사업이 완료되면 충청권 상생발전이 한결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국은 세종~공주 구간 BRT가 운행에 맞춰 이미 운행되고 있는 대전~세종~충북 오송 구간 BRT와의 무료환승 체계도 갖출 예정으로 대전·세종·충남·충북이 하나의 BRT시스템으로 연결되면서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