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인일보(링크)

​파주시가 금촌 구도심, 예전 유흥주점거리였던 일명 '방석집 골목'에 대해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으로 내년 2023년까지 대형 광장이 조성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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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주민 협의로 기존 계획이었던 '도시계획 변경'이 아닌 '도시재생사업'으로

금정 22길 74필지 4천600㎡에 170억원(보상비 140억원, 공사비 30억원)을

투입해 방석집 골목을 정비한 후 광장으로 조성 되며, 사업비 확보를 위해 내년도 국토교통부

공모 예정인 '금촌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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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조차 진입이 어려울 정도로 매우 협소하며,

분류 및 합류식 하수관로를 병행 사용해 생활오폐수를 배출하고 있어서

일부 하수관로 구간은 덮개가 없어 주변 오물이 그대로 유입 되면서 심각한 악취가

발생하는 등 생활환경이 매우 낙후돼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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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지역 토지 소유주 및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부지를 매입한 후

공원화 하여 낙후 된 파주 구도심에 활력을 찾을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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