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N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열린 '제21차 건축위원회'에서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사업(변경)과 '서리풀 지단구역 특계A 신축사업' '창전동 319번지 일대 역세권주택 및 공공주택사업', 총 3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심의를 통과한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사업은 공동주택 55개 동 50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개방 커뮤니티시설 등 들어서고, 사업지 일부에 문화공원(덮개공원), 소공원, 지하차도, 공공청사, 초등․중학교를 조성, 지역사회 공공기여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반포주공1단지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기존에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아파트 계획에서 벗어나 다양한 표정을 품으면서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단지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서리풀터널 인근도 개발됩니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2호선 서초역 사이에 위치한 서리풀터널과 서초역 300m 앞 역세권 사이에 지하 7층, 지상 13층 규모, 약 56만1000㎡의 대규모 업무시설 복합단지가 들어설 전망으로 내년 상반기 건축허가를 거쳐 2026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에는 지하철과 연결된 높이 35층, 302가구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사업계획승인을 거쳐 2025년에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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