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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서울 '61만평' 용산공원 동쪽 청사진 윤곽 나왔다

관리자 2022-11-28 조회수 236


출처 : 머니투데이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시 용산공원 동쪽 경리단길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가 국내 최대 규모인 용산공원 동쪽 약 61만평(201만㎡) 규모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 방향을 수립합니다. 지난해 6월 서측 349만㎡ 규모 부지에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골자로 한 '용산지구단위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동쪽에 위치한 후암동, 해방촌, 경리단길 등 별도 도시관리 계획이 없는 6개 지역에 대한 개발 가이드라인을 들고 있는데, 이 계획이 확정되면 용산공원 남단 서빙고 아파트지구(81만6000㎡) 지구단위계획과 함께 용산공원을 둘러싼 836만㎡ 부지의 개발 밑그림이 모두 그려지게 됩니다. 27일 서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용산공원 동측 권역 도시관리 실행전략 수립' 방안이 이달 진행한 정례회에서 보고되어 각 지역에 산재한 노후주택은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용산공원, 남산 등 주변 자연환경이 연계된 녹지축과 보행로 조성을 추진할 전망입니다. 시는 한강중 일대와 수송부 부지를 합친 약 21만㎡ 지역은 별도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으로 다른 지역과 달리 신속히 공식 관리지역에 편입시킨다는 의미입니다. 시는 해당 구역 지구단위계획 설정을 위한 열람공고 및 교통·전략환경평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해당 절차를 거친 뒤 이르면 내년 상반기 도시건축위원회 심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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