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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울산 중구 B-04 주택조합, 3차 재입찰 나선다

관리자 2022-11-30 조회수 224


출처 : 경상일보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울산 중구 B-04 주택 재개발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울산 중구 B-04(북정·교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간 입찰 경쟁에 적극 참여 의사를 보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영향으로 소극 행보를 보이던 국내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인 삼성·현대가 29일 공동도급(컨소시엄) 형태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던 바 있지만, 지난 18일 삼성·현대 측에 시공사 참여에 관한 답변 마감 기한을 29일로 제한하며 명확한 답을 주지 않을 시 시공사 선정과 관련 원점에서 재검토에 들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조합 내부회의를 거쳐 시공사 유찰 후 수의계약으로 가기로 방향을 전환, 삼성·현대 건설사 측에 재입찰 결정을 통보했습니다. 조합은 재입찰에 나서며 조건을 이전 1~2차 입찰 공고와는 달리 공동도급(컨소시움) 불가 항목을 삭제하고, 입찰보증금 납부 기일을 1일 전에서 4일 전으로 변경했습니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조합 내부에서도 금리 인상, 미분양 등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을 인지하고 빠른 시공사 선정에 뜻이 모아지고 있다”며 “법적 소지를 최대한 없애고 삼성·현대 컨소시엄 수의계약 진행 혹은 제 3의 시공사 참여까지 넓게 바라보고 빠른 사업 진행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합은 오는 12월3일 토요일 대의원회를 거쳐 5일 재입찰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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