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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옥계항을 중심으로 강릉을 복합물류거점도시로 만든다

관리자 2022-12-08 조회수 236


출처 : 서울신문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강릉 옥계항 개발소식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강원 강릉시는 대단위 항만개발로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도시’를 꿈꾸며 사통팔달 철길과 고속도로, 공항 등으로 접근성이 좋아지며 바닷길을 통한 해양실크로드가 가능해지면 수도권과 중부내륙지역에서 몰려드는 물류를 북극항로 등 최단거리 해상루트를 통해 전 세계로 나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중심항으로 깊은 수심과 주변의 넓은 배후 산업단지 등이 강점인 옥계항을 선정하여 제4차 국가 항만기본계획(2021~2030년)에 포함시키는 것을 1차 목표로 정하고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개발의 중심인 옥계항은 동해의 거친 파도를 막아 주는 오목한 만 형태로 어떠한 배의 접안도 가능한 지형으로 이뤄져 있는데, 지방관리 무역항인 옥계항은 현재 582만 7000㎡에 수심 13~14m로 5만t급 배가 접안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포항과 울산항에 버금가는 대단위 국가항으로 개발하겠다는 게 강릉 김홍규 시장의 포부입니다. 우선 옥계항을 금진 지역까지 확대해 접안 시설을 10선석으로 늘리겠다는 복안으로 10만t급의 배가 드나들 수 있도록 부두 길이는 4.5~5㎞로 늘리고 수심도 17~18m로 준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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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