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머니투데이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역 고속철로 지하화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광명∼수색 간 고속철도(KTX)’ 구축 등에 발맞춰 서울역 일대 고속철로 지하화 사업이 추진 본궤도에 오릅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완료하고 개발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첫 삽을 뜬다는 계획입니다. 22일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에 따르면 철도공단은 이날 오씨에스도시건축사사무소·삼일회계법인 컨소시엄과 ‘서울역 종합개발 사전타당성검토’ 진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바로 이 작업에 돌입합니다. 고속철로 지하화 후 남는 부지는 개발할 계획이지만, 한화 건설부문 등이 진행할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컨셉트와 겹치지 않게 하겠다는 게 철도공단의 설명입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은 서울 중구 봉래동2가 철도 유휴부지 3만1920㎡에 컨벤션센터와 업무·숙박(호텔)·주거·상업 등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국토부는 현재 기본계획 수립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인데, 곧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년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해 오는 2025년을 착공 목표 시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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