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파주시 탄현면의 통일동산 조성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4일 파주시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통일동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착수한 재정비 용역 결과가 다음달 고시될 예정으로 활성화 계획이 다음 달 나올 전망입니다. 탄현면 법흥리, 성동리 일원에 총면적 5천537㎢(168만 평) 규모로 조성된 통일동산 지구는 1989년 남북 교류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발표한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중 '평화시 건설구상'의 일환으로 추진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996∼2004년 단계별로 조성했지만 콘도미니엄 부지의 공사가 중단되고 미개발 부지가 방치되는 등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이번 용역은 통일동산 지구 미개발지의 적정 허용용도를 변경하고 반복되는 민원을 재검토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용역에 따라 법적 기준에 맞지 않는 녹지는 완충녹지로 변경하고, 숙박시설과 비즈니스 지구에는 용적률이 일부 확대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재정비안은 주민 의견 청취와 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결정 고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