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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광주시의료원 예비타당성 재조사 발표 연기로 사업 차질 우려된다

관리자 2023-01-09 조회수 204


출처 :  노컷뉴스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광주시의 의료원 설립 사업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6년 말까지 서구와 광산구 경계에 있는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에 350 병상을 갖춘 시의료원을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지난달 예정됐던 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가 경제성 문제로 오는 4월로 연기되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21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신청했지만 면제를 받지 못하고 같은 해 12월 국회에서는 설계비 명목으로 10억 원의 예산이 반영되어 이에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해 1월부터 광주공공의료원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 조사의 결과는 지난달 나올 예정이었지만 오는 4월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는 시의료원 설립을 위해 경제성 확보 방안을 고심 중입니다. 광주시는 다른 시도에 비해 뒤떨어진 만성질환 분야에 대한 발병률을 낮추는 방법 등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광주시가 오는 4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더라도 의료운영체계 연구 용역 등 여러 절차가 남아있어 광주시의료원 설립은 이르면 오는 2027년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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