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강원일보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홍천시 북방농공단지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수년째 답보상태인 홍천 북방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홍천군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북방면 상화계리 21번지 일원 10만1,081㎥에 기존 투입금액 포함 총 200억여원을 들여 농공단지 조성에 나서는데, 북방농공단지는 2018년 지정 고시된 이후 토지보상비 등으로 총 85억여원이 투자됐지만 분양 예정가 상승에 따른 사업성 문제 등으로 중단됐었던 바 있습니다. 군은 2022년 소유자 불명의 미보상 필지에 대한 토지수용재결 신청과 실시설계 내역을 조정한데 이어 올해는 농공단지 조성공사를 발주하고 2024년부터 분양을 시작, 2025년에는 기업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영재 군수는 “북방농공단지 기반시설의 조기 완공과 함께 농공단지 시설·환경 개선사업, 상오안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통해 지역 농공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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