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민일보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 양천구일대의 용도지역 상향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11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저층 주거지가 많은 서울 양천구 신월2동과 신정4동 일대에서 일정 규모 이상 공동개발 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 조정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국회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신월IC에서 홍익병원 앞 사거리 인근까지 이어지는 국회대로 주변지역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시는 상부공원화구간 남북 간 용도지역 차등 완화 및 부족한 생활SOC 확보를 위해 양천구지역 내 용도지역 상향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구역 내 양천구 신월2동·신정4동 일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개발규모 1000㎡이상 공동개발 시 향후 주민제안을 통해 특별계획구역 지정과 세부개발계획 수립절차를 거쳐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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