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TN뉴스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시의 제2차 건축위원회의 건축심의 통과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16일 열린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마포로1구역 '제10지구'와 '제3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 2건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것으로 서울 지하철 5·6호선 공덕역 역세권에 35층 규모, 231가구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들어서고, 마포역 인근에 40여 년간 운영됐던 '서울가든호텔'도 주거 및 호텔 복합건물로 다시 태어날 계획입니다. 먼저 이번 심의 통과로 마포로1구역 '제10지구(마포구 도화동 536)'에는 연면적 4만7803.71㎡, 지하 7층~지상 35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조성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오는 2028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 서울가든호텔이 위치한 '제3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마포구 도화동 169-1)'도 이번 심의를 통과했는데, 올해 상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시작으로 재개발을 거쳐 지하 8층~지상 29층 규모의 주거·호텔 복합건물이 들어서게 됩니다. 해당 지구에는 오피스텔 149실, 공동주택(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44가구, 객실 40실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서고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될 계획입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