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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울산 일산유원지 지정해제와 용도변경 공론화 시작된다

관리자 2023-01-31 조회수 242


출처 : 경상일보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울산광역시의 일산유원지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울산시의회 김수종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장은 30일 오전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경제살리기협의회, 일산해수욕장 상가번영회, 울산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유원지 지정 해제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수종 의원은 “동구는 1973년 일산유원지 지정 이후 50년이 지난 현재까지 개발규제로 묶여있고, 일부 제한적 업종만 인가되어 동구민의 생존권, 재산권 등을 저해하고 지역발전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규제 완화 등 다양한 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산해수욕장 상가번영회는 “일산유원지는 도시계획시설상 자연녹지지역이다보니 건물의 대부분이 특정업종에만 편중되어 있어 사실상 40여년간 발전이 멈춰있다”며 유원지 해제 및 상업지역 용도변경 등 규제완화를 요구했고 김수종 위원장은 “일산유원지 해제 및 업종 자율화 문제는 동구 주민의 숙원인 만큼 규제 완화 방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당부한다”며 “미래 먹거리 산업인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 소멸 위기 동구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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