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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서울 강남 구룡마을 공공재개발로 개발 계획 정해졌다

관리자 2023-02-08 조회수 241


출처 : 머니S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시 강남 구룡마을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가 강남 구룡마을을 100% 공공 재개발로 추진하여 서울 마지막 판자촌으로 방치된 구룡마을이 35층 이상의 3600가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시는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개발 계획을 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2011년부터 정비사업 방안이 논의됐지만 부지 활용 방안과 보상 방식 등을 두고 땅 주인과 지자체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관련 사업이 오랜 기간 정체됐었는데요. 시행사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조만간 공고를 내고 토지 보상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정평가에 따른 공시가격 기준으로 보상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물량 일부에는 '토지임대부' 주택도 포함될 전망입니다. 토지임대부 방식은 토지는 SH공사가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입니다. 서울시는 용적률 상향을 통해 공급 규모를 당초 계획한 2800여 가구에서 3600가구로 늘리고 건물 최고 높이는 35층을 예상하고 있고, 시는 2020년 6월 임대 1107가구, 분양 1731가구 등 2838가구를 짓는 구룡마을 사업계획을 고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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