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한경제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문경~김천 철도건설사업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총사업비 1조3000억원에 달하는 문경~김천 철도건설사업이 본격적인 사업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은 이후 내년초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한 뒤 2026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으로 13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달부터 문경∼김천 철도건설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국토부는 기본계획 수립을 담당한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되면 1년간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되고 이후 실시설계안을 짜고 2026년 착공을 하겠다는게 국토부의 구상으로 개통은 2030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경~김천 철도건설사업은 서울 수서와 경남 거제를 잇는 내륙철도망 전체 구간 중 유일하게 단절된 문경~김천 구간에 총연장 69.8km의 고속화(250km/h) 전철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1조3031억원 규모로 차세대 고속열차 KTX-이음(최고속도 260㎞/h)이 운행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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