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헤럴드경제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정비계획 수정안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20일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등 특별분과(수권) 소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금호동 달동네인 금호21구역이 구릉지 원지형을 살린 친환경 주거단지로, 17년 간 사업이 정체됐던 신당10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지원을 받아 1년 6개월 만에 정비계획을 확정하는 내용의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동대문구 '전농제9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정비계획’ 심의(안)은 이날 소위원회에서 조건부가결되어 청량리역과 서울시립대에 인접한 이 지역은 1100 세대 주거지로 재탄생할 예정이고, 금호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금호동 달동네는 ‘한강과 응봉산 자락이 어우러진 최고 20층, 1220가구 규모의 구릉지 친화적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신당10구역은 지난 2006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장기간 사업이 정체, 2015년 정비구역 해제라는 아픔을 겪었으나, 2021년 8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지 1년 6개월만에 정비계획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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