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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강릉시 해안공원 조성을 위한 동해안 해안가 토지 매입에 나선다

관리자 2023-02-23 조회수 254


출처 : 강원일보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강릉시 해안공원 조성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강릉시가 해양관광 거점도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견소동 안목해변부터 사천면 산대월리까지 해안가 토지·건물의 전면 매입에 나섭니다. 시는 22일 언론브리핑에서 동해안 대표 관광지인 안목-사천 일대 해변 송림을 보호하고 연안침식 등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해안변 녹지축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안변 녹지축은 용역 등을 거쳐 해변 조망과 솔향이 어우러진 해안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해안변 녹지축 조성사업은 해안가 총 71만2,700㎡에서 진행되며, 크게 경포2지구와 경포3지구로 구분되는데, 경포2지구는 견소동부터 안현동 해변폭포까지 65만2,984㎡ 구간인데, 국·공유지 41만5,378㎡, 사유지 23만7,606㎡ 규모로 시는 올해 1월 해당 토지에 대한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실시했습니다. 경포3지구는 해변폭포부터 사천면 산대월리까지 5만9,736㎡ 구간으로 50여동의 사유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최종백 시경제환경국장은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으로 도시관리계획변경이 결정된 해안변 송림지역을 보호하고 폭풍해일·쓰나미와 연안침식으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며, 동해안 최고의 힐링 관광지 조성을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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