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토일보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진접2역세권 특별계획구역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LH는 남양주진접2 공공주택지구 내 개설 예정인 풍양역 일대를 주민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남양주진접2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사업화방안 연구용역’을 본격 시작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남양주진접2 지구에는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의 풍양역이 개설될 예정으로, 지하철 9호선과 연결되는 서울강동~하남~남양주 간 광역철도가 남양주진접2 지구까지 연장되면서 풍양역은 더블역세권이 됐는데, 이에 따라, 진접선 및 광역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서울강북 및 강남까지 15분~25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대규모 신도시가 연접해 개발되고 있는 잠재력이 높은 지역입니다. LH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풍양역 일대에 주거·상업·업무·환승 기능이 어우러지고 지역주민이 소통·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 컨셉과 기본구상 방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어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드는 도시를 목표로, 사업 공모 구역과 공모 방식 등을 검토해 특별계획구역 사업자 공모 지침 및 설계 가이드라인도 이번 용역을 통해 마련할 예정입니다. LH는 오는 2024년 1월까지 연구용역을 진행한 이후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사업자 공모를 통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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