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사업비 약 1조 2천억원을 투입하여 1천 122MW급

천연가스발전소 1기를 설치·운영을 추진 중인 음성천연가스발전소는 보상계획이

공고된 후 예정지 인근 또는 미편입된 토지 소유주들과 반대주민들과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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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행정심판도 냈으나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이를 각하했고

동서발전 관계자는 "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대화에 응하지 않고,

이들의 요구사항을 기본설계에 반영해줄 수 없어 안타깝지만 공사를 더는 늦출 수 없다"며

"청정 환경을 유지하는 발전소를 건설하여 주민불안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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