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경제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평택시의 평택 1구역 재개발 사업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3일 '평택1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조건부로 통과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11월 경관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의결한 뒤 넉달 만에 이루어낸 성과로, “재개발 사업은 오래 걸리는 방식이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불식시킨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는데, 조건부에 따른 조치계획이 완료되면 '평택1구역 재개발 사업' 부지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지나 정비계획 결정이 고시될 예정입니다. '평택1구역 재개발 사업'은 평택역 인근 평택동 일원 3만3184m2 면적의 일반상업지역으로, 계획과 절차에 맞춰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300실 규모의 4성급 이상의 호텔과, 오피스텔, 1800여 세대의 아파트를 포함한 명품 주상복합단지로 변모할 것이고, 평택이 평택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권과 충청권을 잇는 철도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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