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굿모닝충청(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청주시 오송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국내 철도산업의 컨트롤타워로 부상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철도클러스터 예정지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17일 충북도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선정 발표한 오송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대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정된 지역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봉산리·연제리·정중리 등 4개리 일부로 면적은 1182천㎡으로 지정기간은 오송철도클러스터 조성사업 기간을 고려해 오는 22일부터 2028년 3월 21일까지 5년간입니다. 도 관계자는 “철도산업의 국가핵심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오송철도산업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 대해 부동산 투기와 난개발을 막고 철도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북도 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청주시 3개지구(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9.54㎢, 충주시 1개지구(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2.33㎢ 등 모두 4개지구 11.87㎢로 충북도 총면적의 0.16%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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