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본부는 괴산미니복합타운 뿐만 아니라 현재 청주지북지구,

진천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주요 개발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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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미니복합타운 현재 토지 59.5%와 지장물 62.7% 등

보상도 문제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안에 각종 보상절차와 문화재 시굴 등을 마친 후 기

반시설공사에 들어가 2023년까지 완공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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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공사가 끝나면 2024년 행복주택 350세대가 우선 입주하고

민간분양주택 입주도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6월초 토지소유자 입회하에 감정평가를 하고 6월말 감정평가서 작성도 마쳤지만

보상과는 별개로 공사 전 주변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니복합타운 인근에 공장이 있어 매일 공장에서 뿜어내는

연기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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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지적에 군 관계자는 "공장에서 발생하는 먼지 문제 등은 해당부서와 협의를 거쳐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미니복합타운을 완공하면 지역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도시개발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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