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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LH전북본부 전주역세권 11월 말 지장물 기본조사 착수 예정

관리자 2020-12-04 조회수 271

출처 : 프레시안(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전주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LH전북지역본부는 지난 9월말 발주한 '전주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장물 기본조사 용역'에 대한 업체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주민설명회 개최 후 11월 말부터

지장물 기본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0일에 밝혔습니다.

이번 지장물 기본조사는 사업지구에 편입되는 건물, 수목, 영업 및 농작물 현황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내역은 향후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전주역세권 사업지구 내에는 주택 80여 동, 상가 70여 동, 창고 17여 동, 비닐하우스 185여 동 등

약 1000여 건의 지장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년 하반기 보상착수 예정인 전주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일원에 약 106만5000㎡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기간은 2021년 1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주역 신규 배후거점도시를 형성해 전주시 동부권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공적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LH전북본부는 지역 주택수요여건을 고려해 2028년까지 전주역세권을 단계별로

개발공급할 예정이라고 하며 전주역 생활권과 연계를 위해 입체보행로 조성, 단지 연결도로 및

동부대로 접속도로를 확대하고 동부대로 정체방안을 수립함을 물론 금융과 드론산업 등

지역 전략사업을 위한 입지공간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빠르게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