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북일보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경북 울진군에 SMR 글로벌 생산기지 건설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미국 원전 기업이 경북에 소형모듈원전(SMR)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와 울진군에 따르면 세계 1위 SMR 기업인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GS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이 경북 울진에 SMR 모듈 6개로 구성되는 소형 원자력발전소를 2030년까지 건설해 462㎿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케일파워는 경북지역 17만5000여㎡ 부지에 SMR 6개를 짓는 사업을 203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한국이 미국과 공동으로 ‘미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글로벌 600조 시장 선점에 나서 경북 경주시와 울진군에 건설될 SMR국가산단과 소형모듈원전이 SMR원전산업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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