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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장기간 중단됐던 서울 강북의 랜드마크급 개발사업 재추진한다

관리자 2023-05-22 조회수 229



출처 : 중앙일보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 강북의 랜드마크급 개발사업 재추진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서울 강북에서 장기간 중단됐던 랜드마크급 개발사업들이 다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21일 서울시는 사업 시행자인 코레일·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설 용산정비창 부지(49만3000㎡) 개발계획안을 막판 협의하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계획안을 확정 짓고 하반기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 계획 수립까지 끝내겠다는 구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도심 낙후 지역인 세운지구 개발사업은 171개 구역으로 쪼개진 세운지구를 20여 개 구역으로 조정하는 촉진계획안을 수립 중입니다. 여기엔 장기간 개발이 안 된 147개 구역(일몰 대상)이 포함되며, 시는 이곳에 최고 40층 안팎의 오피스 빌딩과 주거단지, 녹지광장 등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1년간 중단됐던 상암 DMC 랜드마크 빌딩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서울시는 다음 달 상암동 F1·F2 용지(3만7262㎡) 매각을 위한 사업자 접수를 하며, 7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중 계약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첨탑을 포함하면 최고 640m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2009년 현대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지으려다 무산된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 개발도 재개됐습니다. 지난해 8월 이 공장은 45년 만에 철거됐으며, 서울시는 이곳을 글로벌 업무지구로 만들기 위한 국제설계 공모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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