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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집 보다 땅, 다시 찾는 '토지 재테크' 토지보상에 관심 쏠려

관리자 2020-09-02 조회수 347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
올해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규제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토지에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세대 주택, 오피스텔, 상가, 오피스에서 이제 토지로 옮겨져 올해 상반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167만6000필지로,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했고,
순수토지 거래량은 54만4000필지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7월 월별 토지 거래량은 역대 최고를 기록 했는데 한국감정원 '월별 토지 거래'를 살펴보면
지난 7월 전국에서 36만5187필지가 거래 되어
1월(28만2890필지)보다 약 29%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시가 1만 312필지 거래 되었는데
직전 6월(2783필지)와 비교 했을 때 270%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지 가격(지가)도 상승세로 한국감정원 '월별 지역별 지가 변동률'에 따르면
7월 경기 하남(4.1%상승)이 전국에서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경기 과천, 경기 광명, 경기 성남시 중원구 등으로
이들 지역 모두 3기 신도시나 뉴타운, 재개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개발 호재가 있는 곳입니다.

# 투자가 토지에 쏠리는 이유는?
토지 투자는 부동산 투자 상품 중 하나로서 '환금성'이 낮은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왜 '환금성'이 낮은 토지에 월별 거래량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도시 개발 계획, 국책 사업으로 진행 할 경우 토지보상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지정된 사업 부지의 토지 소유자들에게 토지보상금을 주며 토지를 현금화 시켜주는데
이런 토지 보상은 투자 상품 중 하나로서 토지가 취약한 '환금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지 투자에서는 가장 먼저 개발 여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수도권 30만호 공급 계획이나 GTX,
신안산선, 월곶~판교선(월판선) 등 교통망 확충 계획, 산업단지 개방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토지보상 및 개발정보플랫폼 '지존'에 따르면 올해 3기신도시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45조원 가량의 대규모 토지보상금이 풀리는데
이 중 90%가 수도권에서 풀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 가장 먼저 광명과 시흥 테크노밸리가 토지보상을 시작했고 보상 규모는 약 1조원입니다.
이로 인해 토지 보상을 노린 경 · 공매 투자가 활발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로 지난 7월 20일 평택지원 법정에서 농지 경매 물건에는 무려 37명이 입찰 했습니다.
많은 응찰자가 몰린 이유는 해당 물건이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에 전면 편입이 되어
향후 토지보상금이 나오는 대상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토지 투자의 주의할 점
토지 투자는 일반 주거 상품 투자와는 다르게 비교 대상 토지가 위치가 동일해도
토지 모양이나 용도 지역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이며,
한 필지를 한 사람이 전부 소유권 이전을 하는 것이 아닌 여러명이 지분 형태로 쪼개 파는
기획부동산이 많아졌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도지역을 잘 확인하여 본인이 살려고 하는 토지에 어떤 규제들이 있는지 확인하여
차익을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고객님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좋은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토지 투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고객님들과 함께 발빠르게 움직이겠습니다.
토지보상이나 권리분석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