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시아경제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경주 보문유원지 개발사업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20년 넘게 묶은 경부 보문유원지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보문유원지토지구획정리조합은 문화재 발굴에 따른 현상 변경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으면서 23만7000여평의 경부 보문유원지 개발사업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이곳은 1972년 2월 건설부로부터 보문유원지 결정 고시 후 1991년 12월 온천지구로 경북도 고시됐으며, 2002년에 도시계획시설로 실시계획 승인된 사업장입니다. 하지만 천군사지 탑의 문화재로 인해 20여년간 개발사업이 늦춰져 왔지만 2022년 11월 문화재청으로부터 조건부 현상 변경을 받아냈습니다. 이날 용역사인 남경엔지니어링(대표 윤태열)은 앞으로 개발계획의 목표인 환지 인가까지는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인가 변경을 거쳐 오는 2024년 6월 말 경에 경주시로부터 승인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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