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예산 내포역 인근 미니 신도시 조성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2025년 문을 열 예정인 충남 예산군 내포역 인근에 90만㎡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됩니다. 도는 2024년 서해선 개통 및 2025년 내포역 신설, 충남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유치, 공공기관 수용에 따른 신규 개발 수요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신도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개발 대상은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일대 부지 90만5475㎡입니다. 이곳에 2030년까지 공동주택용지 5곳(4522세대), 단독주택용지 2곳(124세대), 초·중학교 1곳씩을 만들 예정이며, 계획 인구는 1만1982명으로 설정했습니다.

도는 이번 개발을 통해 생산유발 5161억원, 고용유발 2874명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역 균형발전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내포역은 올해 안으로 설계 공모와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2년간 공사를 진행한 뒤 2025년 문을 엽니다. 도는 국고로 부담해야 하는 내포역 설치 비용을 지방비로 투입하는 대신 대안 사업 3개를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비 1210억원을 확보하여, 3개 대안 사업은 탄소포집기술 실증센터 구축(460억원), 원산도 해양레포츠 센터 조성(300억원),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450억원) 등이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