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일원에 친환경 종합타운 조성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일원에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폐기물 처리 시설이 건설되며,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 들어섭니다. 세종시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 종합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했으며, 계획은 오는 2030년까지 약 3천억을 투입해 전동면 송성리 일원에 폐기물 처리 시설과 주민편의 시설을 갖추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2024년에는 기획재정부와 예비타당성 조사, 행정안전부와 지방재정투자심사 2025년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 후 환경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2026년 환경부로부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 승인이 마무리되면 2027년 착공에 나서 2030년에 준공 목표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주민 스스로 지역발전 대안을 마련하고 의견 수렴을 의한 범주민 협업기구인 주민지원 추진단을 구성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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