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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주광역시가 미래차산단·소부장 특화단지를 조성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광주광역시가 미래차국가산단에 이어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하면서 대규모의 미래차산업 삼각벨트를 완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산단은 2030년까지 338만4000㎡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비 6647억 원은 산단 개발을 통해 조달하며, 특히 완성차 공장 광주글로벌모터스(GGM)와 인접, 부품기업을 집적화 할 수 있게 돼 물류비 절감이 기대된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사업시행자인 광주도시공사는 현재 산단개발 기본구상을 진행 중이며, 계획수립이 끝나면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사업타당성 검토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신규 국가산단 유치에 이어 지난 20일 산업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는 광주를 자율차 부품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부장 특화단지사업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6000억원을 투입, 미래차국가산단·빛그린국가산단·진곡산단을 삼각벨트(727만2727㎡)로 묶어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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