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전남 장흥에 국립호국원 조성사업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전라남도 국립호국원 조성 부지로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일원이 선정됐습니다. 호국원은 만장 돼가는 현충원을 대체하고 학도병 유격대원·공상군경·종군기자, 10년 이상 복무 군인 등 더 많은 국가유공자, 기여자를 안장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국립묘지입니다. 과거 민간에서 위임 관리하다가 2006년 국립묘지로 승격돼 2007년부터 보훈부가 직접 관할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10일 “건축·도시계획·산림·환경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11명이 참여한 입지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장흥군의 46만7730㎡ 면적의 땅을 국립호국원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훈부는 2029년까지 총사업비 497억원을 들여 봉안 시설 2만기 규모의 전남 국립호국원을 조성하며, 2024∼2025년 설계와 인허가, 토지 보상 등을 추진하고 2026년 6월 착공할 계획으로 2029년 6월 준공한 뒤 같은 해 11월 개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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