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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광양 구봉산관광단지 토지매입 동의서 확보에 차질생겨

관리자 2020-11-25 조회수 278


출처 - 전남뉴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광양 구봉산관광단지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광양 구봉산관광단지 조성과 관련해 토지매입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구봉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은 ㈜LF네트웍스가 2017년 광양LF스퀘어 개장과 함께

광양시에 제출한 지역협력사업으로 추진해 왔고 호텔과 콘도, 펜션 등 다양한 숙박시설 100실과

27홀 골프장,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장 3km의 루지,

체험캠핑장, 수목원 등 체류형 휴양 스포츠 레저단지 형태로 개발할 예정이였습니다.

그러나 사업이 추진되려면 대상토지 총 467필지 180만6천948㎡(54만6천602평) 가운데

사업 요건 3분의 2이상 토지를 확보해야 하는데 광양시에 따르면 현재 전체부지 면적 64%를 매입해

강제수용에 단 3%만을 남겨놓은 상황이지만 해당 토지 소유주들이 동의서 제출에

난색을 표하며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업이 지연되면서 기존에 동의서와 함께 제출 받았던 인감증명서나

주민등록초본을 재교부 받아야 하는 등 업무에도 차질을 빚게 되면서

10월 중으로 예상했던 사업요건 계획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광양시와 LF네트웍스 측은 당초 토지 등의 매입 동의가 완료되는

내년 초에는 전라남도에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를 신청하여

도시관리계획 변경, 교통·환경·재해·문화재 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었는데 이마저도 어려울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토지매입 동의서가 확보 되어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길 바라며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