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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5년간 토지보상비 22조원, 200억원 이상 받은 땅주인도 여럿

관리자 2020-09-21 조회수 2,592


출처 : 노컷뉴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토지보상비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 최근 5년간 택지 개발, 도로 개설 등으로

지급한 토지보상비가 22조원에 달하며 이 중 자료 분석 결과

200억원 이상을 받은 땅주인도 여러명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경기 평택시 장안동 일대의 토지를 보유한 김모씨는 한국감정원으로부터

244억원을 보상받아 개인 단위로 보상금을 가장 많이 받은 사례로 꼽혔으며,

법인과 종중 등 단체 가운데에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판교창조경제밸리 사업지구를

소유한 A법인이 LH로부터 2880억원을 보상받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토지보상금은 공익사업이나 민간사업 등 개발이 진행 됨으로서

사업지구가 지정이 되고 그 지역에 있는 토지 등 부동산 소유자들과 사업시행자가

감정평가를 통한 적절한 토지보상액을 책정해 협의 보상이 이뤄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업이란,

요즘 뜨겁게 얘기들이 나오는 3기신도시 같은 택지개발사업

교통 시설 중 많이 타고 다니는 지하철 철도

철도가 만들어지면서 생기는 역세권

올림픽도로, 서해안 고속도로와 같은 도로사업

관광, 산업, 도시계획시설 등 많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게 이뤄지는 가운데 토지보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풀릴 예정이라는 토지보상금 얘기가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아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실제로 불과 몇 달 사이에 저희가 입찰에 들어가는 경매에

많은 분들이 몰리기 시작해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기도 하죠.


위와 관련된 내용 또는 부동산 관련 문의사항은

연락주시면 빠르게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