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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천안시 공원일몰제, 엇갈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관리자 2020-10-23 조회수 319


출처 : 노컷뉴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천안시 공원 일몰제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충남 천안시가 공원 일몰제로 공원 해제 위기에 놓인 청룡공원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1일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일봉공원과 노태공원,

청룡공원을 대상으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했는데요,

일봉공원은 추진 과정에서 대립과 갈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국 최초로

주민투표 실시로 결과를 이끌어내면서 노태공원과 함께 실시계획 인가를

득한 후 토지보상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청룡공원은 2021년 1월 2일자로 일몰이 예정 됐으나 우선협상대상자의

사업 추진이 어려워 실효가 불가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는 난개발 방지를 위해 청룡공원 우선협상대상자 취소 절하를 이행하고

공원에서 해제되지 않는 사유지 등 6만 7488㎡를 활용해 삼거리공원과

박물관을 연계한 공원을 조성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링크)



이에 반면 서북구 성성동 194-6번지 일대 노태산공원 민간개발

특례사업 실시계획 인가가 지난 22일 고시 되었는데요,

민간사업자인 천안노태공원개발은 총 사업비 4천억원을 들여

전체 부지를 매입, 공원용지는 시설 등을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게 되며

노태공원은 2023년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기 미집행으로 다음달부터 해제되는 천안 지역 공원은

26곳으로 원만하게 조율이 되고 사업이 진행될 수 있길 바라며

부동산 관련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를 통해

문의해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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