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민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전남도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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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2015년부터 하수처리장

건설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내년 예산에 국비 7억원의 설계비가 반영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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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사업시행자인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1992년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와

화봉리 일원 507만 3000여㎡ 규모로 지정됐고 2012년 골프장 27홀과 단지 내 도로,

부지조성이 완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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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골프장 등 주요시설이

개별 오수처리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어 비용이 이중으로 소요돼

민간투자의 걸림돌이 되었으나 국고지원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여

내년부터 국비로 사업비를 지원받게 돼 하수처리장 건설비용 부담 문제가 해결 되어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앞으로 계획 중인 민간 시설 투자유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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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핵심 시책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과 '블루 투어' 실현을 유도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이며 서남해안 관광거점으로 조성이 될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출처 : 연합뉴스(링크)

전남도는 해남오시아노 관광단지 기반시설 사업비를 포함해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 문화관 건립, 국립현대미술관 진도분관 건립

흑산도 정약전 평화의 길 조성, 세계유산 보존관리, 생활체육시설 확충,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등

반영하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내년 국비 1208억원을 확보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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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관광 관련 사업비로 국토교통부의 천사대교 날개 달아주기 사업,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산림청의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사업도

확보하여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약 1조 5천억원의 경제효과를

이뤄낼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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