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부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수도권 동부지역 이천 마장물류단지 개발 사업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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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물류단지 조성에 대한 재심의 의결이 나면서

향후 진행 방향이 불투명해진 것으로 인해 수도권 동부지역의 물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천 마장물류단지' 개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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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준공을 목표로 이천 양촌리 산 45-5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으로

규모는 29만6천408㎡로 사업비는 875억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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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심의위원회에서 토지보상, 교통 등 단지 신설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사항을

지적했고 사업 시행자 측이 단지가 들어설 부지에 위치한 사유지에 대한 보상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다는 점, 보행로 확보, 녹지 용지, 교통 문제 등에 대한 협의와 세부

계획안 마련 필요성을 지적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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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시점은 사업 시행자 측에서 심의 과정을 거치면서 변경할 수 있는 조건이며

사업시행자 측에서 보완책을 마련해 다시 한번 도의 심의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계획안이위원회에서 승인이 될지는 미지수 라고 합니다.

소규모 물류 단지를 한데 모아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물류 시설 집적으로 전자 상거래

및 새벽 배송 등 변화하는 물류 트렌드에 맞춘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사업이니 만큼 문제가 제기 되는 부분을 개선하여 협의하게 된다면

편의성을 고려한 첨단 물류단지로 정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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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연락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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