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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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전남도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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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총 3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곡성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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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국 최대규모의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조성 될것으로 보이며

산림 경영 여건이 우수하고 집약적 경영이 가능한 구역을 선정해 구역 내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500ha 이상 단지화하는 사업으로 산주를 대신해

전문 경영 주체인 산림조합이 장기간 경영해 수익을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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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생산을 위해 편백·상수리 등 경제림 220ha를 육성하고, 산림경영에 필요한

임도 13km를 개설하고 도내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 총면적은 5천 778ha

(보성 2천 525ha 순천 2천 87ha 곡성 1천 166ha)로 1천 600여 명의 산주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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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올해까지 376ha의 조림·1천 385ha의 숲가꾸기·38km의

숲가꾸기를 추진해 51km의 임도를 개설하고 4천12㎡의 임목을 생산해 2억5천만원을

순천 선도 산림경영단지도 144ha 조림·1천 385ha의 숲가꾸기·38km의 임도 개설로

임목 7천473㎡를 생산, 5억3천만원을 산주에게 환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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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조성되면 사회적 경영체를 구성하고 특화 임산물 재배단지를 통해

산주의 소득 증대와 지역 일자리 제공 등이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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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