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헤럴드경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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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 도시공원 토지보상비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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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에서 4800억원 규모의 도시공원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1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이 '2021년 서울시 세출예산서'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가 올해 도시공원 토지보상비로 4813억 6223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4914억원과 비슷한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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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보상사업에 사용되며 시 공원에 약 4500억원,

구 공원(면적 10만㎡ 미만)에 약 218억원이 각각 배정되었습니다.

소유자가 매수청구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보상은

종로구 청원동 등 3필지에서 약 96억원 집행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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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비가 풀리는 공원은 강동구 암사역사공원 20억원, 구로구 푸른수목원(확대조성)

14억원 등 지난해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실시계획이 인가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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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부동산 투기 우려 등을 이유로 구체적인 토지보상 대상 필지와

공원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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