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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토지보상 가속화, iH공사 보상률 41%

관리자 2021-04-02 조회수 203


출처 : 기호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도권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도시공사(iH)는 계양테크노밸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천194억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을 이달 중 추진한다고 15일에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은 보상재원을 추가로 신속하게 확보해 수도권 내 공공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

지난달 25일 국토교통부의 3기 신도시(인천계양,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보상 착수기간 단축 추진 방침(기존 대비 평균 10개월 이상 단축)에 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도권 3기 신도시로 선정된 계양테크노밸리는 2026년까지 4조3천2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계양구 귤현·동양·박촌·병방동 일대 334만㎡ 규모에 1만7천290가구를 공급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는 8대 2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보상공고를 거쳐 12월부터 보상에 착수했으며,

오는 7월 사전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20%의 지분을 가진 인천도시공사는

총 보상비 2천500억원 가운데 올해 본예산에 1천253억 원을 편성했으며

이번 추경을 통해 나머지 1천194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토지보상률은 인천도시공사 구역은 41%,

LH 구역은 34%에 달하고 있어 사업 속도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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