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데일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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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에이치카페테리아입니다.

오늘은 광운대역 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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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이 협상조정협의회가

마무리 되어 서울 동북권 최대 개발 사업인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화 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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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협상이 끝나면 교통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 착수, HDC현산은

관련 내용을 포함한 지구단위계획 입안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서울시 등은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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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역세권 개발은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일대 노원구 월계동 물류부지를

개발해 업무, 판매, 컨벤션, 영화관 등을 포함하는 최고 46층짜리 복합건물과

246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공공기여금은 용도변경 등

개발로 인해 얻는 이익의 일정부분을 기업이 공공의 발전을 위해 따른

공공기여율은 2000억원대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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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광운대역 등이 예정되면서

광운대 역세권 인근 집값도 들썩이고 있어 개발호재와 순화 될 교통 여건을

고려하면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보이고 이에 따라 서울 외곽 중저가 아파트가

부동산 가격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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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교통편이 불편했던 지역에 접근성이 크게 개선 되어 재건축 추진과

주변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 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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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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