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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서평택 중심 평택항 화양신도시 10월 착공

관리자 2020-10-05 조회수 259


출처 : 매일경제(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평택항 화양신도시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택 서부권의 중심도시로 개발되는 평택항 화양신도시가 10월 착공에 나선다고 합니다.

국내민간주도사업 중 최대 규모로 계획되었으며, 신도시 부지 조성공사는 대형건설사인

대림건설이 맡아 대부분의 신도시가 LH 등 공공기관 주도로 추진되는 것과 달리

이 신도시는 민간주도로 개발 된다고 합니다.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279만 1195㎡ 규모로 개발되는 이 신도시는 총 2만여 가구에

5만 4084명을 수용하는 복합도시로 계획되었습니다.

평택시는 '2035 평택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도시공간구조를 2도심 생활권으로 분리해

고덕·송탄읍 등 평택권에는 행정문화 도심을, 안중·포승·현덕 등 서평택권에는

물류관광 도심을 조성할 예정이며 평택항 화양신도시는 평택시 서부권의

각종 민원과 행정 등을 담당할 공공기관을 비롯해 종합병원이 유치되어 인프라 시설을

확충한 서평택권의 중심도시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이자 평택시의 성장동력인 평택항의

배후도시로 평택항 화양신도시가 떠오르며 주변의 여러 산업단지들로 인해

기업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BIX 지구와 현덕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현재 평택시는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서해안, 평택~제천간,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와 동서남북으로 이어지는 국도와 경부선, 국철1호선, SRT 지제역 연결 등

전국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있어 안중역이 준공되면 서울 핵심업무지구인 여의도까지

40여분 가량 걸릴 예정으로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중심도시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택시 서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신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보이는

평택항 화양신도시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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