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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대구대공원 토지보상 앞서 대책위원회 갈등 빚어 장기화 우려

관리자 2021-08-04 조회수 331


출처 : 매일신문(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대구대공원 토지보상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구 수성구 대구대공원 부지의 토지보상에 앞서 원주민과 외부 지주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범안로 삼덕요금소 인근 수성구 삼덕동 일대 187만㎡ 규모로

개발제한구역 내 근린공원이며, 공원 지정 이후 20년 이상 표류하다

'민간공원특례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계획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공원 부지에 대한 보상계획이 공고됐으며 이의신청이 없다면

본격적인 보상계획이 시작되고 대구시, 대구도시공사, 주민 각각

감정평가법인을 선정해 평가를 의뢰하는 과정을 거치지지만 공원 조성이

가시화 되면서 감정평가법인 선정 진행 중 주민 몫의 감정평가사 선임을 두고

대책위원회 2곳이 대립해 사업 지연 우려까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한 토지 소유자는 소유한 필지 96㎡를 252명에게 증여하여 30가구에

불과했던 지역 토지 소유자가 갑자기 늘어났으며 이에 대응해

일부 외부 지주들이 소유한 임야 4만244㎡를 240명에게 증여했고

토지 지분 면적은 이미 고정돼 있으나 토지 소유자 수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이처럼 외부 지주들과 지역 원주민들의 동의 확보를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툼이 길어지면 두 대책위원회의 갈등에 공원조성계획 차질과

주민 보상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보여 갈등이 완화되길 바랍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