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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GS건설,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개발 우선협상자로

관리자 2021-12-02 조회수 379


출처 : ZUM뉴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 노원 재개발 사업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이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 측은 시공사

선정 1,2차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은 총면적 18만6965㎡ 부지에 공동주택 1953가구와 공공임대주택

484가구 등 총 2437가구를 조성하는 사업 입니다.

백사마을은 1967년 도심 개발 과정에서 청계천·영등포 등에 살던 철거민들이

이주하면서 형성되었고, 1980년대 이후 다른 정착지들은 아파트 단지로 변했으나

백사마을은 1971년부터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었습니다. 2008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고 이듬해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됐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각각 두차례 시행자로 나섰으나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서울시가 올해 3월 백사마을 재개발 정비사업 시행 계획을 인가·고시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으며, GS건설은 공동주택 34개 동과 복리시설에 4992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