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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정부, 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발표했지만.. 시기는 두고봐야

관리자 2022-06-07 조회수 362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시점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시점을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주택 공급을 위해선 정비사업 밖에 해법이

없지만 자칫 시장을 과열시킬 수 있을 것이란 우려 때문입니다.

윤대통령은 지난 3월 대선에서 임기 내 250만가구 공급을

공약했습니다. 그 중 핵심은 정비사업 활성화이며, 윤대통령이

공약한 250만호 중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주택은

47만가구에 이르는데, 윤정부에서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추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분양가 규제 완화로, 국토교통부는 이달 중

분양가 상한제·고분양가 심사제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분양가 심사에 포함하는 항목을 지금보다

포괄적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유력하며, 재건축으로 인한

집값 상승분 일부를 부담금으로 환수하는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 역시 지금보다 축소할 가능성이 큽니다.

전국적인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감도 있지만

분당 등 1기 신도시들은 이에 고무 되지 않고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