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대한경제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대형 민자사업 3건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며 대형 민자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이 예상된다는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지난 7월 RFP(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며 이미 스타트를 끊은 GTX-B노선은 민자구간 사업규모만 3조 8000억원에 달하며, 다양한 업체들의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과 '사상~해운대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사업'은 모두 사업규모 2조원에 달하며 추석 연휴 전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 문턱을 넘어서며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의 경우 민투심을 통해 최초 제안자 가점(우대점수율)을 2.7%에서 2.6%로 소폭 낮추고, 공고 기간을 90일에서 120일로 늘리는 등 경쟁 유도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상~해운대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사업의 경우 2020년 하반기 민자 적격성조사를 완료한 뒤 2년만에 민투심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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