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시아투데이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충남 아산시가 북부권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둔포면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20일 아산시에 따르면 둔포면 원도심과 신도시(테크노밸리) 사이 둔포리 일원(일부 송용리)을 사업대상지로 하는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구·신도시를 결합하고 도시 규모 확장을 통한 도시경쟁력 증대를 도모하기 위함인데요. 시는 둔포 구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고 대규모 중앙공원을 조성할 것을 구상해 이번 도시개발사업의 명칭을 '(가칭)아산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으로 정했으며 향후 변경 가능성이 있으나 기본 구상 된 사업 규모는 면적 56만8667㎡, 계획수용인구 1만700명(4864세대)에 달합니다.

시는 현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선제 조치로 무분별한 개발 행위와 보상 투기를 방지하고 원활한 개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사업대상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추진 중입니다. 지난 15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공고했고, 다음 달 6일까지 주민 의견을 접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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