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데일리한국(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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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경남 김해시 국도건설공사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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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국도 58호선 국도대체우회도로(무계~삼계) 건설공사의 지방자치단체 부담분인

동지역 구간 토지보상비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를 발굴해 10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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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사는 총 3788억원을 들여 장유 응달동에서 삼계동까지 길이 13.8㎞, 4차로의 국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8년 착공해 2024년 준공 목표로 국토부에서 시행 중인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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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법상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의 동지역 보상비는 해당 지자체 부담이여서

시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850억원을 들여 보상업무를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재정 부담이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국비 확보로 인해 상당폭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특히 토지보상비가 총 사업비의 30%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한 50%를 국비로

지원 받을 수 있는 근거를 찾아내 국토부에 적극 건의하면서 국비 지원을 이끌어낸 점이

사업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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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개통되면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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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