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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후 본격화
관리자
2021-03-31
조회수 177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진주 대첩광장 조성사업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진주시는 문화재청으로 부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의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현상변경허가를 받아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상변경허가란?
공사, 수리 등의 행위가 문화재의 현재 상태를 변경한다고
판단될 경우 문화재청이나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허가를 받는 것으로
국가지정문화재에 직접 공사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외곽 500미터
이내에서 공사를 하는 경우도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허가된 사항은 지하부(주차장 계획 등)는 지하 1~2층의 408면에서 발굴조사 결과
유구가 확인되지 않은 구간이자 과거 3층 규모의 건물이 대부분 있었던 구역에
발굴 유적과 충분히 거리를 두고 지하 1층 규모의 155면으로 대폭 축소할 계획으로 추진하며
지상부(역사공원 조성) 지상 전 구간은 지상 건축물을 최소화하고 유적 중심의 공원으로 조성해
계획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별도 재심의를 받는다는 조건부 허가라고 합니다.
진주시 본성동 일원 촉석문 앞 1만9870㎡부지에 790억원이 투입하고
진주대첩, 한산도대첩, 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이며
과거의 문화유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역사성과 호국 충절정신을 계승하는 방침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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