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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제주 동부공원 국토부 심의 통과, 환경영향평가도 사실상 마무리

관리자 2020-11-26 조회수 340

출처 - 제주일보(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동부공원 민간임대주택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주시 화북2동과 도련1동 등 제주 동부공원 일원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약 2000세대 규모의 민간임대주택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출처 - 제주의 소리(링크)



장기미집행 공원 해소, 공공택지, 임대주택 확보 차원에서 추진된

동부공원 공공지원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사업은 지난 9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대부분 사유지인 동부공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해 총 32만 1300㎡의

신도시급 대규모 공공임대주택을 계획으로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위의 기사처럼 지구지정 고시를 받으면 내년 초 감정평가 후 보상착수에 돌입하고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면 2023년 조성공사를 착수해 2025년 완공 목표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 후 이달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동구봉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사업이 지난 6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전략환경영향평가도

사실상 마무리 되어 국토부는 부처 홈페이지와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이번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 등의 의견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를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장기미집행 공원인 제주 동부공원은 내년 7월 일몰을 앞두고 있고 제주도는 일몰 이전에

환경영향평가 동의 절차와 실시계획 인가 등을 모두 마무리 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동부공원에 건설 예정인 공공임대주택은 절반은 8년 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하고

나머지는 장기 임대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관련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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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