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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3기 신도시 투기로 인한 불신 팽배 원만한 토지보상 불투명 지적

관리자 2021-07-15 조회수 293


출처 : 파이낸셜뉴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3기 신도시 토지보상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기 신도시 최초로 인천 계양 지구가 지구 계획 수립 승인을 받고 병행해

추진되어 토지보상 60%에 그친 것으로 밝혔습니다.

남양주 왕숙 등 나머지 3기 신도시들은 올 하반기 지구 계획 승인이

계획 됐지만 하남 교산 (84%)을 제외하면 토지보상이 진행 중인 곳은

없는 상태로 원할한 토지보상이 사업 추진의 관건인 셈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올 3·4분기 중 보상에 착수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고

현재 투기사태로 인해 공공 부문 사업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토지보상이 원만히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는 지적과 더불어

계획했던 2025년 입주가 미뤄지면 사업 추진 일정도 차질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사전 청약 대상인 주거복지 로드맵, 수도권 30만호 등 공공택지는

지구계획 수립, 토지보상, 조성공사 등이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며

지구계획 승인 등을 거쳐 계획대로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사전청약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고 8만호 규모의 중소규모 택지는

대부분 지구지정,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남 복정1, 남양주 진접2,부천괴안, 군포 대야미 등 10곳은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고 나머지 지구는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문제들을 순차적으로 해결하여 3기 신도시 개발에 대한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됩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 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